나는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누가복음 7:36-50 (1/21 목)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336
  • 21-01-23 09:00


@ 관찰

36-39절에,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할 때, 죄를 지은 한 여인이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습니다. 40-42절에, 예수님이 시몬에게 ‘오백 데나리온 빚진 자와 오십 데나리온 빚진 자를 둘 다 탕감하여 주면 누가 더 사랑하겠느냐’ 묻습니다. 43절에 시몬은 많이 탕감받은 자라고 합니다. 44-46절에, 예수님이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입맞추고 감람유를 부었다’합니다. 47-48절에,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죄사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49절에, 함께 앉은 자들이 누구이기에 죄를 사하는가 합니다. 50절에,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합니다.

@ 해석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집에 식사 초대를 받습니다. 그들의 식사는 정결한 사람과 정결한 음식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지은 한 여인이 들어온 것입니다. 바로 정결한 식사와 죄를 지은 여인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입니다. 그러나 빚을 탕감 받은 두 사람에 대한 비유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여인의 헌신과 시몬의 태도와 비교하며, 그 여인의 죄 사함 받았음을 언급합니다.

@ 적용

(36-39) 죄를 지은 한 여인이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죄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며 머리카락으로 닦으며 여인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죄인된 여인이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과 헌신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 나아오며 헌신하는데는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오늘도 주께 우리의 죄를 내려놓는 하루되게 하소서. 주께 헌신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44) 예수님은 시몬에게 “이 여자를 보느냐”라고 하십니다. 이 여인의 행위를 신앙의 모본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죄를 사함받고자 하는 마음과 낮아진 마음과 예수님을 섬기는 마음이 다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최선으로 예수님을 섬기는 하루되게 하소서.

(50)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합니다. 평안히 가라고 합니다. 예수님안에서의 믿음은 구원과 연결되고, 구원받은 믿음은 평안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평안으로 변합니다. 죄로 물든 우리의 마음과 무거운 짐으로 불안과 슬픔이 예수님으로 인해 평안함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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