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7:1-9 (2/25 목)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276
- 21-02-28 18:45
@ 관찰
1절에, 만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외치라고 합니다. 2-4절에,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십니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을 발아래 복종케 하시고 우리를 위해 기업을 택하셨습니다. 5-6절에, 우리 왕되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7-9절에, 하나님은 온 백성을 다스리시고 온 땅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높임을 받이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 해석
47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시며 동시에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지존하신 왕이심을 선포하고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인은 만민이 함께 손뼉을 치고 함성을 지르며 나팔 소리로 왕이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왕권을 기념하는 축제를 통해 열방이 하나되는 것을 기대합니다. 즉, 거룩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왕권과 우주적이 주권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 적용
(2-4)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십니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세상의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가장 높으신 분입니다. 특히, 온 만민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통치권은 주님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다스려 주소서.
(5-6) 우리 왕되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며 주인되십니다. 하나님을 주인삼는 자는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주인된 삶을 내려놓게 하소서. 우리의 입술에 찬양이 흘러 넘치는 하루되게 하소서.
(7-9) 하나님은 온 백성을 다스리시고 온 땅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높임을 받이시기에 합당한 분입니다. 우리의 삶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다 다스리십니다. 온 땅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온땅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 땅을 다스리기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계속 늘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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