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이사야 25:1-12 (8/13 목)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408
  • 20-08-14 14:51


@ 관찰

1-3절에,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며,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3절에, 주께서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십니다. 강한 민족과 포학한 나라가 주를 경외합니다. 4-5절에, 주는 빈궁한 자의 요새이며 환난 당한 자의 요새이며 폭풍중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6-8절에, 여호와께서 사망을 멸하시며,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십니다. 9-10절에, 우리의 하나님이며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찬양하며 기뻐합니다. 10-12절에, 모압이 초개가 밟힘같이 됩니다. 그의 교만으로 인해 그 손이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누르십니다.

@ 해석

오늘 본문은 감사시에 해당됩니다. 여호와를 2인칭으로 부르며 어떤 성읍의 멸망과 포악자들의 징계와 가난한 자들의 구원을 노래합니다. 하늘의 군대와 땅의 왕들을 멸하시고 시온 산에서 왕이 되신 여호와께서 친히 잔치를 배설하시고 민족들을 손님으로 초대하십니다. 궁극적인 승리를 찬양합니다. 민족들이 여호와의 왕권에 온전히 참여합니다. 땅의 심판이 역설적으로 민족들에게 여호와께로 나아가는 문을 열어줍니다. 특히 피난처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 적용

(4-5) 주는 빈궁한 자의 요새이며 환난 당한 자의 요새이며 폭풍중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환란과 폭풍 속에서도 피할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세상 속으로 피하지 않고 피난처되신 주님께 나아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6-8) 여호와께서 사망을 멸하시며,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십니다. 주님오시는 날은 사망이 물러가고 잔치가 벌어지고 눈물을 다 닦아주시며 기쁨이 넘치는 날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바로 그런 날이 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통해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기쁨이 넘치는 하루되게 하소서.

(10-12) 모압이 그의 교만으로 인해 그 손이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누르십니다. 아무리 능한 손이라도 하나님이 빠드린 심판의 구덩이에서는 빠져나올수 없습니다. 자신의 능한 손을 자랑함으로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능한 손을 주님의 일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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