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5:1-19 (10/21 목)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410
- 21-10-26 12:50
@ 관찰
1-3절에,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모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전합니다.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거룩한 안식일이라고 합니다. 4-9절에, 마음에 원하는 자는 너희 소유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여 드리라고 합니다. 실이나 가죽이나 등유나 향품과 보석류가 다 포함됩니다. 10-19절, 마음에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성막과 성막의 모든 기구들과 성소에서 섬기기 위해 만든 제사장의 옷들을 다 만들라고 합니다.
@ 해석
성막건설이 시작됩니다. 앞에서는 성막 건설의 지침이 안식일 규정과 더불어 마무리되었는데 성막 건설의 실행은 안식일 규정과 더불어 시작됩니다. 이것은 안식일이 성막 건축 과정에서뿐만 아니라 성막에서의 예배와 백성들의 성막 중심의 삶에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였음을 보여줍니다. 성막에 필요한 모든 물건들이 백성들의 자원함으로 드린 물건들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 적용
(1-3) 모세는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거룩한 안식일로 지켜야 됨을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일곱째날은 불을 피우지 말라고 합니다. 먹고살기위해 불이 필요하지만 불을 피우지 않는 것은 먹고 살것을 걱정하지 않는 믿음의 삶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표현이 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게 하소서. 쉼과 안식을 주소서.
(4-9) 마음에 원하는 자는 너희 소유중에서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여 드리라고 합니다. 성막 건축에 필요한 재료를 바치라고 하시면서 자원함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자원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림에 기쁨과 자원함으로 드리게 하소서.
(10-19) 마음에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성막과 성막의 모든 기구들을 만들라고 합니다. 이 지혜는 능숙한 솜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마음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우리에게 맡겨진 것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믿음의 성도들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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