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5:30-36:7 (10/23 토)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545
- 21-10-26 12:51
@ 관찰
30-33절에, 모세가 브살렐을 지명하여 불러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일을 하게 합니다. 34-35절에, 오홀리압을 감동시켜 가르치게 하십니다. 그들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충만하게 하여 일을 하게 합니다. 1-2절에,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셔서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하게 합니다.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릅니다. 3절에,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습니다. 4-7절에,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쓰기에 남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명령을 내려 예물을 중단합니다.
@ 해석
모세가 백성앞에서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성막 건설의 책임자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성막 건축을 위한 기술자들을 모집합니다. 이에 백성들이 연달아 헌물을 모세에게 가져 오고, 기술을 가진 자들이 자원해서 그들을 찾아왔습니다. 일이 방해될 만큼 백성들이 엄청난 양의 예물을 가져오게 되고 결국에는 헌물에 대해 중단하는 명령을 내리게 됩니다.
@ 적용
(30-33) 모세가 브살렐을 지명하여 불러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일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에게 그냥하라고 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기술을 더하십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감당할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들되게 하소서
(1-2)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릅니다. 하나님은 일할 사람들을 부르시는데 자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를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부르시지만 순종하지 않거나, 하나님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혼자 하려고 하면 형통한 일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순종이 다 맞아져야 합니다. 우리를 사용하소서.
(3-7)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계속 가져와서 차고 넘칩니다. 이때 모세는 헌물 중단을 명령합니다. 자원하여 드리는 마음도 필요하고 절제할수 있는 타이밍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드림에 자원함과 기쁨으로 드리는 자들 되게 하소서. 절제의 열매도 맺게 하소서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