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배자입니다

@ 관찰

20-21절에, 백성이 마음이 감동되고 자원하는 자들이 성막을 짓기 위한 것을 위해 예물을 드렸습니다. 22-26절에,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금 예물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실들과 가죽들도 들고 오고 은과 놋의 예물도 드렸습니다. 27-28절에,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고 관유와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습니다. 29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것을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습니다.

@ 해석

성막건축을 위한 재료 준비와 함께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막대한 양의 금은 보석과 최고급 실과 가죽과 향품을 비롯하여 건축 자재와 재료가 모아졌습니다. 성막 건설에서는 금송아지 배교 사건 직후 모세의 중재로 하나님이 심판 위기를 넘긴 백성들이 전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적용

(20-21) 백성이 마음이 감동되고 자원하는 자들이 성막을 짓기 위한 것을 위해 예물을 드렸습니다. 마음이 감동된 자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이고,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드린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만지심과 감동을 주소서. 하나님의 일에 자원하는 마음을 더하소서.

(22-26)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금 예물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참여하여 성막에 필요한 것을 드릴때에 성막을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여호와께 드리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예물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심정으로 기쁨과 자원함으로 드리게 하소서. 

(27-29) 어떤이는 실을, 어떤이는 보석류를, 어떤이는 관유와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습니다. 각자 모두 다르게 내 놓았지만 그 모든 것이 성막에 다 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공동체이며 한몸입니다. 각기 다 다른 역할을 하지만 한 목적을 위해 함께 쓰임받는 것입니다. 한 몸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모두가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